21.11.03(화) [잘한 점] 환경을 탓하지 않고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을 한 것. 틈틈히 책 읽으면서 마인드 셋을 하는 것. 일 말고도 다른 짓을 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 [배운 점] 외주 프로젝트의 깊은 심연을 보았다. 고객사의 데이터 원본이 이상해도 여러 수식으로 어떻게든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보면서 신기함과 착잡한 감정을 느꼈다.안되는 기능을 되게하는 것들을 보면 나는 정말 신기한데 클라이언트 분들은 정작 관심이 없는 듯하다. 당연히 되는 줄 알았다며 Next를 외치는 것을 보면 서운함이 밀려온다. [생각할 점] 인하우스에서 왜 나왔는지 같은 질문을 다른 분께 또 받았다. 나한테 시사하는게 크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현실 감각없는 이상주의일지도 모르겠다. 프로젝트 경험을 하기 ..
21.10.28 잘한점 회의할 때 아이패드로 필기하는 습관을 들인 것. 색깔펜으로 중요한 내용 휙휙 정리할 때 뿌듯함을 느꼈다! 오늘 오전에 개인경비 정산 신경써서 잘 처리한 것. 내가 바쁘더라도 한번 더 신경써서 회사 동료들에게 따뜻하게 대한 것 배운점 일의 우선순위는 중요하다. 어떤 일이 중헌지. 당장 급한 것은 무엇인지. 매트릭스 그려가며 당장 처리할 수 있는 일들은 빠르게 쳐내는게 중요하다. 항상 말조심! 센스있고 위트있는 것도 좋지만 가만히 있는게 좋을 때가 많다. 필터 한 번 거치고 말하자.. 개선할 점 해빗트래커 작성이 미진하다. 새로 프로젝트 들어가는 곳이 8시 반 출근이라 아침에 운동하는 습관이 꼬여버린 건 어쩔 수 없다 쳐도 운동을 저녁에 하든 해야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1.10.26(화) 잘한 점 오늘 프로젝트 건으로 주간미팅, 고객사 부문 대표님 미팅이 있었고 본사 미팅도 있었다. 미팅 준비에 정신이 없었는데 고객, 본사, 프리랜서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잘했다고 생각한다. 내 스스로에게 90점이상 주고 싶은 하루였다. 나의 강력한 무기가 되어준 아이패드, 구글캘린더, TickTick, 굿노트, 네이버 클로바.. 고마워ㅠ 너희들이 있어서 빠르게 일처리가 돼썽ㅠ 고객사 본부장님이 편하게 말씀하라고 하셔서 의견을 빠르게 드렸고 피드백도 좋았다고 생각한다. 본사에 적극적으로 현재 프로젝트의 어려움을 알리고 해결책을 얻은 결과 또한 만족스러웠다. 현 상황에 대해 이사님께 보고드렸을 때 굉장히 리즈너블한 해결책을 주셨다. 현재 상황은 녹록치 않으나 간만에 재밌게 일했던 것 같..
21.10.25(월) 잘한 점 프리랜서 분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해야한다. 본사, 고객사, 프리랜서 분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다. 본사의 대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다. 지난주 목요일에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오늘로 3일째지만 어느정도 빠르게 랜딩했다고 생각한다. 내 할일 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소통하자. 베운 점 내가 요즘 꽃혀있는 BI툴인 Tableau는 Server를 관리하는 쪽으로 가면 어려운 부분을 익혀야한다. 같이 일하는 프리랜서 이사님들로부터 꿀팁을 전수 받을 수 있어 좋다. 서버 업그레이드, PostgreSQL Server연동, TSM 쿼리를 이용한 Active Directory 설정 등 근 3일동안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두 달전쯤에 회사 이사님과 같이 갔던 락바 프리버드 정말이지 내 취향을 저격하는 곳이어서 여기 프로젝트 끝나고 본사 가게 되면 꼭 다시 들리려고 하는 곳이다. 가게 위치는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중간에 있다. 가게는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이다. 실내로 들어가면 무수히 많은 LP판이 기다리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 LP 벽 중간에 군데군데 스피커가 있어 매장 전체에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이다. 와.. 본사에 있었으면 여기 죽돌이가 됐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완전 내 취향 저격이라. 퇴근하고 좋아하는 록 음악들으면서 맥주 한 잔 걸치기 좋은 곳이다. 치즈볼 안주는 그냥 나오고 안주랑 산미구엘 시켜먹고 여기 분위기를 즐겼다. 특유 강남의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아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좋아하..
2021 데이터야놀자 데놀키친 후기 아는 분들이 행사준비하신다고 하셔서 데이터야놀자 데놀키친 행사에 참여했다 꽤 관심있는 세션들이 많았다 내가 지금 하는 직무가 고객 데이터 분석해서 BI 대시보드 만드는 거라 Track C의 메소프레소 최보경님의 데이터분석가 세션을 듣고 싶었다. 메소프레소 최근 굉장히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는 스타트업인데.. 어떤 말씀하실지 기대됐다. 또 데이터 파이프라인 쪽에도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Track A의 야놀자 박훈님의 AWS로 Kubernetes 활용하는거에 관심있었다. 시간이 겹쳐서 아쉬웠는데 창을 여러개 띄어서 멀티로 시청했다. 게더타운은 처음 경험했는데 굉장히 재밌고 이색적인 경험이었다. 아바타 이용해서 모험도 떠나고 이벤트로 보물도 찾고~ 세션 듣다가 쉬는시간엔 이렇..
15일 금요일, 드디어 기대하고 고대하던 TWBX 커뮤니티 발대식이 있었다. 본 과제를 진행하기 전에 빅스데이터 강승일 이사님께서 간략하게 커리큘럼에 대해 설명해주시는 식이었다. (국내에서 태블로를 공부하는 사람중에 강승일 이사님 모르는 사람은 없을듯..) 14일치의 일별 미션이 존재하고 2개의 중간미션이 있다. 일을 하면서 하루하루 미션수행하고 대시보드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의지력이 부족한 나에게 강제성을 부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수료자에게는 강승일 이사님이 저술하신 책을 주신다고 한다. 나는 이미 두권 있어서 받게되면 데이터 시각화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한다. 또 1 2기 커뮤니티를 수료한 분들이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니 기대가 된다. 네트워킹 중요하다는..
정확히는 시중에 있는 템플릿을 복붙해서 만든건데.. 앞으로 100일동안 해빗트래커를 관리해보려고 한다. 정확히 9/23일 목요일부터 올해 100일남았다고 한다.. 세상에.. 무튼 하루하루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기록을 남기도록 하자. 해빗트래커를 노션에 기록하는 것보다 TickTick을 통해 습관을 체크하는게 좋은 것 같다.. 노션은 프로젝트나 내가 진행하고 있는 일들 확인하는 대시보드로 활용하도록 하자. 오늘은 백신맞은 다음날이라 도저히 매트펴고 운동하기가 어려웠다... 생각해보니 캘린더 정리도 못했네. 그래도 감사일기는 쓰고 잠자리에 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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